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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 2018-12-08 11:42
8일 오전 10시 54분께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다무라시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고정되지 않은 물건의 일부가 쓰러지는 정도의 흔들림이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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