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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서희선 교수 “꼬막, 성장호르몬 생성에 도움…달걀보다 단백질 함유량↑”
입력 2018-11-07 00:11 
‘엄지의 제왕’ 성장호르몬 꼬막 사진=‘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엄지의 제왕 서희선 교수가 꼬막에 대해 달걀, 두부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다고 설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성장호르몬을 늘리는 비법으로 꼬막을 꼽았다.

이날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축 늘어진 뱃살을 빼고, 성장호르몬을 늘려주는 비법이 있다”며 꼬막을 소개했다.

서 교수는 성장호르몬은 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이는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만들어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꼬막을 꼽은 이유로 11월 제철인 꼬막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다. 달걀, 두부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중노년층의 경우 위 점막이 얇아져 단백질 소화 능력이 떨어진다. 또 콜레스테롤 걱정으로 육식을 기피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식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면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해진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야 젊어지는 성장호르몬이 생성된다”고 설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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