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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조정석 루머 해명 “소설 같은 내용…사적인 통화 안 해”
입력 2018-10-19 04:34 
양지원 조정석 루머 해명 사진=DB(양지원, 조정석)
[MBN스타 대중문화부] 양지원이 조정석과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양지원은 18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라시에 나온 내용은 조금도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어 소설 같은 내용에 어처구니없다”며 조정석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어서 친분은 있지만 약 5년간 만남은 물론 사적인 통화, 문자 한 통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정석과 양지원은 SNS와 온라인상을 통해 퍼진 사생활 관련 루머에 몸살을 앓았다.

이에 조정석 소속사 JS컴퍼니는 18일 현재 조정석과 관련해 커뮤니티 등을 통해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유포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관련해서 배우 당사자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라며 추후 악성루머, 허위사실 및 인신공격성 발언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관련 댓글 등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와 관련하여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한다”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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