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포문화재단 국악페스티벌 ‘온고지신’, 다음 달 개최
입력 2018-06-12 13:20 


마포문화재단이 2018 마포국악페스티벌 ‘온고지신(溫故知新)을 개최합니다.

국악의 참 '맛'과 '멋'을 알리고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다음 달 10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3주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과 플레이맥에서 개최되며, ‘국악동행, ‘국악공감, ‘국악 프론티어 등의 코너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소리꾼 전태원,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등이 출연하고 국악평론가 윤중강이 진행하는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24일간 9개 공연 141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악페스티벌로 진행됩니다.

또한 축제에 앞서 진행한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된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 창작국악그룹 동화, 국악누리, 전병훈, 지기학 등 5팀이 마포문화재단이 엄선한 정통 프로그램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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