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절 보호대 전문 기업 브라쿠, 국내 브랜드 론칭
입력 2018-06-11 16:11 
[사진제공 = 브라쿠]

프리미엄 관절 보호대 전문 기업인 브라쿠(BRACOO)가 오는 12일 한국에 정식으로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쿠는 미국에 본사를 둔 프리미엄 관절 보호대 전문 기업으로 미국 FDA에 등록되어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관절 보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30여 개국으로 수출된다.
이번에 국내 런칭과 함께 출시하는 무릎 보호대 신제품은 총 6종류로 모두 의료기기 제품 허가를 받았다. 브라쿠 재활보조 무릎 보호대의 경우 스프링을 내장해 무릎 관절을 접고 펼 때 관절에 부담을 줄여준다. 또 3방향 스트랩이 무릎 근육 주변을 기존 제품보다 약 165% 강하게 압박해 무릎을 지지해줌으로써 하체의 안정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미국 브라쿠와 한국 파트너를 맡게 된 허제유 주식회사 로이츠나인 대표는 브라쿠 론칭을 기념해 12일부터 30일까지 로이츠나인 공식 인스타그램인 알구몰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신청 댓글을 남기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브라쿠 네오프랜 무릎 보호대 제품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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