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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S] 조권 “아비치 사망 소식 너무 슬퍼…함께 일해 영광”
입력 2018-04-22 00:35  | 수정 2018-04-22 12:06
아비치 사망 소식에 조권 애도 표해 사진=DB, 아비치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조권이 아비치 사망 소식을 접하고 고인을 애도했다.

조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비치의 사망 소식을 듣게 돼 너무 슬프다. 그는 내 첫 번째 솔로 앨범에 수록된 ‘애니멀에 참여했다. 그와 함께 일한 건 영광이었다라는 글을 남기며 애도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비치는 지난 2012년 조권의 싱글 ‘Animal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앞서 영국 BBC방송 등은 20일(현지시간) 아비치(본명 팀 버글링)가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아비치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아비치 홍보 담담자의 추가 성명은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웨덴 출신의 DJ인 아비치는 ‘웨이크 미 업! ‘더 데이브 ‘유 메이크 미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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