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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탄산음료 안 마시는 이유? 소화 빨리돼 허무하다”
입력 2018-04-21 23:53 
이영자 탄산음료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김원희가 진행하는 아이티 심장병 아이들 돕는 바자회에 참석하기로 했다. 그는 원희 앞에서만 서면 부끄럽다. 돈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분을 팔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영자 매니저는 해마다 김원희 씨께서 기부 바자회를 한다. 이번에 거기 가신다고 해서 이것저것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그동안 매니저에게 캔을 보냉백에 넣어서 준 뒤 빈 캔을 수거했다. 그는 빈 캔으로 화분 만들기를 한 것.

이영자는 탄산을 잘 안먹는다. 배달음식에 제공되는 캔 모아둔다. 매니저는 탄산을 좋아한다”라며 난 탄산을 절대 안 먹는다. 왜냐하면 소화가 빨리 되기 때문이다. 위장에서 느끼는 맛이 있는데 소화도 되기 전에 소화가 되면 허무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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