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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콘서트’ JBJ “끝은 곧 시작과 같아”
입력 2018-04-21 19:47 
JBJ 콘서트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JBJ가 콘서트의 끝을 앞두고 또 다른 시작을 예고했다.

JBJ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Epilogue를 개최했다.

켄타는 이번 앨범의 제목이 ‘NEW MOON인 이유는 달처럼 끝인 줄 알았는데 시작이라는 의미와 같다”면서 우리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상균은 처음만 해도 끝인 줄만 알았는데 JBJ로 시작했고 이렇게 2집 앨범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국은 공연이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고 있는데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JBJ의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 Epilogue는 21일부터 양일간 총 9천여 관객과 함께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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