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성희롱 사건→악플러 고소…충격적 발언 “농담이었다”
입력 2018-04-21 18:10 
‘나의 아저씨’ 사진=‘나의 아저씨’ 캡처
가수 아이유가 화제다.

가수 아이유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경고장을 내밀었다.

이에 과거 아이유가 당한 성희롱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유는 과거 자신을 반려견과 비교하며 성적인 발언을 한 유튜버를 상대로 강경대응했다.

이 영상에서 A씨는 ”원래 (방송에서) ‘성드립을 많이 한다라며 문제가 된 발언이 그저 농담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방송을 안 보는 사람은 오해할 수밖에 없다. 내 방송을 본 사람은 대충 웃으면서 넘어간다. 의미 있는 그런 게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tvN '나의 아저씨'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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