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DJ 아비치, 20일 오만서 사망…향년 28세
입력 2018-04-21 09:29 
아비치 사망 사진=아비치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스웨덴 출신 DJ 아비치가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방송 등은 20일(현지시간) 아비치(본명 팀 버글링)가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아비치의 홍보 담당자는 성명을 통해 이 사실을 공식화했다.

그는 가족들이 모두 충격 받은 상태이다. 우리는 모두에게 이 어려운 시기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비치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아비치 홍보 담담자의 추가 성명은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아비치는 스웨덴 출신의 DJ이다. 그는 일렉트로닉 댄스 무브먼트의 선구자로 이름을 알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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