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은행, 당기순이익 5,897억…경상이익 기준 '사상 최대'
입력 2018-04-20 18:14 
우리은행이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깜짝 실적'을 거뒀습니다.
우리은행은 올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 줄어든 5,89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이익 기준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순영업수익 창출 능력이 한 단계 개선돼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영 기자 [gutj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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