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동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화재…2시간 만에 꺼졌다
입력 2018-04-17 14:16  | 수정 2018-04-24 15:05

17일 오전 11시 22분께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안동시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에 많은 연기가 발생해 안동시가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연기는 시설에서 음식물에서 나는 냄새를 없앨 때 사용하는 숯이 타면서 나왔다고 합니다.

경찰은 화재 발생 직전 시설 주변에서 용접을 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