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유한국당 과방위원 "밥그릇 싸움하려고 방송장악했나"
입력 2018-02-14 17:22 
자유한국당 과방위원들은 방송통신위원회가 KBS와 MBC 보궐이사 추천과 임명안을 날치기 처리했다고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물불을 가리지 않는 방송장악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여기에 밥그릇 싸움까지 더해 점입가경"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추악한 방송장악사의 책임을 지고 방통위원들은 전원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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