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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여성관광객 살해용의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2-14 16:15 | 수정 2018-02-19 09:56
제주 여성관광객 살해용의자 한정민 /사진=제주동부경찰서장
제주 게스트하우스 관광객 살인사건 용의자 한정민(32)이 14일 충남 천안시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분께 천안 동남구 신부동 한 모텔 목욕탕에서 한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한씨는 10일 오후 제주를 빠져나간 후 행방이 묘연, 경찰이 13일부터 공개수사로 전환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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