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2월 9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8-02-09 20:27  | 수정 2018-02-09 21:10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일본의 한 스키 선수가 쓴 모자 보이십니까.

과거 일본군이 전범기로 썼던, 일본 우익 단체들의 혐한 시위 때도 사용하는 욱일기가 연상되죠.

일본 올림픽위원회는 비판이 일자 해당 선수가 의미를 잘 모르고 저지른 실수라며 사과했는데요.

실수라도 화합과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의 의미를 훼손하질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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