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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 사이먼 쉘튼, 저체온증으로 사망…뚜비 役 존시미트 “함께한 시간 기억할 것”
입력 2018-01-24 14:35 
사망 보라돌이 사이먼 쉘튼 사진=에밀리 어택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텔레토비에서 보라돌이를 연기한 배우 사이먼 쉘튼이 길거리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사이먼 쉘튼은 거리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이먼 쉘튼은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방송된 ‘텔레토비에서 보라색 탈을 쓴 캐릭터를 연기했다.

팅키 윙키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국내에서도 보라돌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앗다.

그의 사망 소식에 ‘텔레토비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존 시미트이 SNS 통해 추모의 글을 올렸다.

‘텔레토비에서 뚜비 역을 맡았던 영국 배우 존 시미트은 쉘튼과 함께 한 좋은 시간을 기억하겠다”라며 편히 쉬길”이라고 추모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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