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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측 “선미 ‘주인공’, 100% 창작물…논란 곡 참고 NO”(공식)
입력 2018-01-19 20:48 
선미 테디 주인공 표절 논란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작곡가 테디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테디 소속 더블랙레이블 측 관계자는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라고 전했다.

앞서 선미는 지난 18일 오후 싱글 ‘주인공을 발표했다. 하지만 ‘주인공과 셰릴 콜이 지난 2009년 발표한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주인공은 테디와 선미가 작사에 참여했고 작곡과 편곡에는 테디와 24가 참여한 곡이다.

이에 선미 소속사 측은 19일 표절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테디 측은 표절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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