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언론사 대표와 결혼 전제로 교제 중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국내 언론사 대표 A씨와 열애 중이다.

5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효민은 국내 모 언론사 대표를 맡고 있는 A씨와 교제 중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효민과 A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우연한 기회에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양가 부모님 역시 열애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지난 2008년 연예계에 처음 발을 들였다. 이후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지난해 12월 31일 MBK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현재는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