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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질카♥패리스 힐튼, 부러우면 지는 것…달달 럽스타그램
입력 2018-01-03 14:38 
크리스 질카 패리스 힐튼 약혼 사진=패리스힐튼 SNS
크리스 질카와 패리스 힐튼의 약속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 질카, 패리스 힐튼 커플의 럽스타그램이 화제다.

패리스 힐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크리스 질카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가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는 약혼 소식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패리스 힐튼은 3일 SNS를 통해 네! 라고 대답했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행복한 순간은 없었다. 내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랑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소울메이트야.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소녀다. 동화 같은 일이 실제로 이뤄졌다”라며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남자친구 크리스 질카가 그녀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크리스 질카는 설원에서 무릎을 꿇고 패리스 힐튼에게 반지를 건넸다.

이에 패리스 힐튼은 반지를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지은 뒤 크리스 질카를 꼭 껴안으며 키스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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