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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돌이 `베이스 위에 앉아 아쉬움 가득` [MK포토]
입력 2017-08-12 21:2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한화가 넥센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선발 윤규진의 호투와 로사리오의 연타석 홈런, 그리고 양성우와 죄재훈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넥센에 6:1로 완승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넥센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가 팀 패배에 베이스 위에 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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