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엄지의 제왕] 간암이 무서운 진짜 이유…4,50대 남성 암 사망률 1위!
입력 2017-04-17 13:30 
사진=MBN


간암이 특히 무서운 이유는 4,50대 남성 암 사망률 1위라는 사실이 때문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엄지의제왕에서 간암이 특별히 무서운 이유가 방송됐습니다.

소화기 내과 전문의 한광협 의사는 "폐암이 우리 나라 암 사망률 1위이긴 하지만 대개 6,70대 발병하지만 간암은 4,50대 남성에게 특히 더 위험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문의는 "젊은데 왜 간암이 걸리는지?"라는 40대 현주엽 씨 질문에 "우리나라 B형 간염 환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어머니로부터 감염이 돼서 오랜 기간을 걸쳐 상태가 안 좋아지다 4,50대에 간경변증 간암으로 사망에 이른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한창 일해 과로가 제일 많은 시기라 피로나 스트레스의 강도가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예능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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