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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솔, `배구 코트 밝히는 미소` [MK포토]
입력 2015-12-10 19:49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육관) = 옥영화 기자]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경기, 배우 정다솔이 시구 후 인사하고 있다.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 모두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즌 4승 11패 승점 12점으로 6위에 머물러있는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을 이기고 3연패 탈출을 노린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시즌 내내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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