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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충무로 이끌 새 얼굴 선정…"또 누가 있나?"
입력 2014-12-07 16:36 
'박유천' 사진=박유천 공식 홈페이지
'박유천'

배우 박유천 천우희 최우식 도경수 등이 충무로의 미래를 이끌 새 얼굴로 점찍혔습니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2014 씨네 아이콘(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의 '씨네 아이콘' 섹션에 박유천 천우희 최우식 도경수 안재홍 이솜이 선정됐습니다.

'씨네 아이콘' 섹션은 올해 가장 주목 받은 영화계 신예 배우들의 작품을 상영합니다.

상영작은 박유천의 '해무'(감독 심성보), 천우희의 '한공주'(감독 이수진), 최우식의 '거인'(감독 김태용), 도경수의 '카트'(감독 부지영), 안재홍의 '족구왕'(감독 우문기), 이솜의 '마담 뺑덕'(감독 임필성)입니다.


박유천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해무'에서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 역을 맡아 호연했습니다.

박유천은 선배 배우인 김윤석 문성근 김상호 등과 나무랄 곳 없는 앙상블을 이루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박유천은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제1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상을 줄줄이 휩쓸며 명실상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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