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 4도 전국 5도 안팎
입력 2006-12-18 07:00  | 수정 2006-12-18 08:57
주말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수원은 2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는데요. 눈은 그쳤지만 이번엔 반짝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서울은 영하 4.5도 기록하고 있고 체감기온은 영하 8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아침출근길 염두에 두실 것이 많은데요. 눈이 내린 뒤에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외곽도로와 산간도로 길이 얼어있습니다. 천천히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또 감기걸리지 않도록 오늘은 각별히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지만 제주지역과 울릉도지역 오전 한때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보시겠습니다. 눈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찬 공기는 내일부터 점차 빠져나가겠습니다.

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습니다. 제주지역과 울릉도 지역은 오전 한 때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외투와 함께 장갑과 목도리도 챙기셔야겠는데요. 서울과 청주 영하 5도 기록하고 있지만 체감기온은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한 낮에는 서울 4도를 비롯해 전국이 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많이 오르겠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생활지수 입니다. 오늘 실내난방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감기지수 80으로 높습니다. 오늘은 우산 높고 나오셔도 되겠습니다. 우산지수는 10으로 낮습니다.

다음은 오늘 아침 공항날씨입니다. 주말사이 폭설때문에 결항사고가 잇따랐는데요. 오늘은 모든 공항 날씨도 대체로 맑겠고 시정거리도 충분하겠습니다.

주간날씨입니다. 강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이 지나면 기온이 또 다시 조금씩 오르겠는데요. 모레인 수요일 경기 북부지역으로만 한 때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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