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수출총력체제 구축
입력 2006-12-15 18:57  | 수정 2006-12-15 18:57
현대자동차는 환율과 고유가, 경쟁 심화로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경영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수출총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17개 해외법인장과 지역본부장, 본사 해외영업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현대차는 또 그랜저나 베라크루즈 등 고수익성 차종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유로화의 현지 결제 비중을 높여 환위험에 대비한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