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료기록 분석해 보험사기 근절"
입력 2006-11-09 13:02  | 수정 2006-11-09 13:02
보험사기를 막기위해 전국민의 진료기록이 활용됩니다.
또 내년부터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무인단속카메라가 대폭 신설되고 경찰관들이
집중 배치됩니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 정상화를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용환 금감위 국장은 "보험사기를 척결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각종 공제기관 등 공공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진료기록 등 건강보험자료를 교환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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