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여성 3분의 1 영양부족 상태"
입력 2006-11-08 09:17  | 수정 2006-11-08 09:17
유엔아동기금 평양사무소 대표인 고팔란 발라고팔씨가 북한 여성의 3분의 1 정도가 영양부족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발라고팔 대표는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여성의 3분의 1 정도가 영양부족 상태에 빠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린이의 저체중과 신생아의 발육부진은 여전히 취약한 수준이지만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에 비춰볼 때에는 받아들일 만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발라고팔 대표는 북한의 식량 상황을 비롯한 북한의 상황이 훨씬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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