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남양유업 계약직 직원 100% 정규직 전환
입력 2013-06-27 17:41 
남양유업은 현재 비정규직으로 운영되고 있는 720명에 대해 연말까지 100%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단순 사무보조 인원에 대해서는 이달 모두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고, 매장 판촉사원과 일부 공장 근무 사원 등에 대해서도 올해 내로 모두 정규직 전환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남양유업은 지금까지 1,950명의 정규직과 720명의 비정규직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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