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압선 사고 여파 서울구치소 이틀째 '비상'
입력 2006-09-27 10:17  | 수정 2006-09-27 10:17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가 어제 발생한 고압선 사고 여파로 이틀째 비상 관리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서울구치소는 전기의 경우 어제 밤부터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부분 공급되고 있으며 전화, 급식 등도 비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측은 그러나 재소자의 편의를 위해 어제 오후부터 중단됐던 외부 면회와 변호인 접견을 오늘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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