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원자바오 "외국통신사 규제강화 없다"
입력 2006-09-14 05:22  | 수정 2006-09-14 08:38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자국 내에서 외국통신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총리는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의 회담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국 정부는 언론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 총리는 이어 외국통신사와 재무 관련 보도에 대한 새로운 규제는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