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게임물등급위 재검토해야"
입력 2006-09-07 10:42  | 수정 2006-09-07 10:42
도박산업규제와 개선을 위한 전국네트워크는 기자회견을 열고 게임물등급위원회 설립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네트워크는 게임물등급위원회 운영규정과 등급분류 심의규정에 심각한 오류가 있어 사행성 게임을 확산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규정안의 사행성 결정 기준에 릴게임 등을 규제하는 조항 등이 빠져 있고, 온라인게임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PC도박을 합법화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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