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일, EEZ 경계획정 회의 계속
입력 2006-09-05 06:02  | 수정 2006-09-05 08:56
한일 양국은 오늘 배타적 경제수역, EEZ 경계획정을 위한 제 6차 협상 이틀째 회의를 계속합니다.
양국은 현안인 EEZ 기점을 놓고 의견조율을 시도했지만 입장차이가 커 절충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EEZ 기점문제는 독도문제와 사실상 연관돼 있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접점찾기가 쉽지 않아 7차 협상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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