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판교 41평형 3자녀 청약 경쟁율 8.2대1 마감
입력 2006-09-01 20:32  | 수정 2006-09-01 20:32
3자녀 이상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한 판교신도시 41평형 민간 중형임대 청약이 8.2대1의 높은 경쟁율로 마감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청약마감 결과 98가구가 신청해 모집가구인 12가구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약저축이 800만원 이상인 성남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25.7평 이하 공공분양 청약은 1.77대1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25.7평 초과 주택은 오는 4일부터 청약예금이 600만원 이상인 서울 거주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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