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연내 개성공단 방문 재추진"
입력 2006-09-01 10:27  | 수정 2006-09-01 10:27
미국의 제이 레프코위츠 대북 인권특사는 7월로 예정됐다 무기한 연기된 북한 개성공단 방문을 연내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AP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날짜를 밝히지 않은채 연내 개성공단을 방문해, 노동자들의 근로 여건을 분명히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개성공단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자신이 직접 북한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평가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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