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서울시 '용산공원' 협의하기로
입력 2006-08-31 11:32  | 수정 2006-08-31 11:32
정부와 서울시는 '용산 민족·역사공원 특별법안'의 국회 제출시기를 늦추고, 정부가 마련한 법안에 대한 수정 문제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기자설명회를 통해 국무조정실 중재로 건설교통부 관계자와 만나 이같이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조만간 자체 수정안을 마련해 건교부와 실무협의 등을 통해 본격적인 조율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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