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래에셋생명 신탁업 진출
입력 2006-08-01 09:07  | 수정 2006-08-01 09:07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업계 처음으로 내년 상반기 신탁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험사가 신탁업을 겸하게 되면 퇴직연금 신탁, 만기보험금 신탁, 사망보험금 신탁 등 다양한 신탁상품을 취급할 수 있어 영업 기반이 확대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의 종합 자산 관리를 위해 신탁업에 진출한다며 보험, 펀드, 신탁의 조합을 통한 종합자산관리 상품 패키지를 선보일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신탁업법 개정으로 보험사는 신탁업을 겸할 수있게 됐으며 자기자본 1000억원과 지급여력비율 150%를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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