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티켓을 오픈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는 오픈 당일 2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 김호중의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김호중은 23일과 24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로 관객들을 만난다.
전석 매진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에서는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해 하나의 팀으로 공연을 펼친다.
3일 티켓을 오픈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는 오픈 당일 2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 김호중의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 사진 = 공연기획사 두미르 |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가 예고된 가운데 김호중은 23일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24일 마지막 공연에서는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와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
김호중의 무대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는 23일과 24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